24년 12월쯤에 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 절차 후 단계로 분쟁조정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. 두 차례 지연된다는 안내 문자를 받았었는데 그 2차에 나왔던 예정일 한달 전에 3차로 지연되어 25년 2월쯤이라고 하네요. 정보 검색할 때 3차까지 지연되었다는 후기는 잘 못봤는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.
빠른 분쟁해결을 위해 소송보다 소비자보호원에 신청하는 것일텐데 지침(대략 30일이내임)보다 심하게 일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. 몇 년전부터 절차지연에 대해 말이 나온 것인데 더 심해졌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.
환불받는 게 목적이고 상대방이 대화할 의사가 없으면 소송을 추천합니다. 소비자보호원 신청하고 비슷한 사례를 검색했을 때 법률상담을 받은 분의 후기에서 소송을 추천한다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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