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문 있는 사람, 이승희 저, 나를 바꾼 건 답이 아닌 꾸준한 질문이었다
책 속 문장 “타인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태도가 무조건 바람직하다는 뜻은 아니다. 그보다는 정보나 새로운 견해를 잘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생각, 견해를 정리하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까지 해내는 것에 가깝다.” 후기 정해진 답을 찾는 게 아닌 질문 그 자체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관점의 책이다. 내용 자체는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지만 쉬운 단어, 짧은 문장 등 글의 재료는 쉽기 … 더 읽기